AI 인공지능 개발 경쟁

 

AI (인공지능) 개발 경쟁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AI 개발 업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픈 AI (챗GPT 개발사)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합

 

오픈 AI

 

챗봇 : 챗GPT

개발사 : 오픈 AI (MS 투자)

기반 모델 : GPT-3.5, GPT-4 대형 언어 모델로 개발

MS 검색엔진 '빙'에 적용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이며, 번역, 노래작사, 작곡 코딩작업등 광범위한 업무수행까지 가능합니다.

 

GPT-4에 이어 GPT-4 터보를 선보이며 경쟁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 및 빙에 적용되며, 업무용 AI 비서, AI와 결합하여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문서 업무를 도와줍니다.

 

구글

 

챗봇 : 바드

개발사 : 구글

기반 모델 : 람다(LaMDA)

구글 검색 시스템과 결합

 

구글은 차세대 AI 언어모델 '제미나이'를 공개하였습니다.

제미나이는 이미지, 음성, 영상 등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로 만들어졌으며,

규모에 따라 울트라(Ultra), 프로 (Pro), 나노(Nano) 등 3개의 모델로 출시됩니다.

 

제미나이 울트라 - 가장 규모가 큰 고성능이며, 내년 초 '바드 어드밴스트'라는 이름으로 바드에 장착예정입니다. 수학, 역사, 법률, 의학, 물리학 등 세계지식화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하는 MMLU(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분야에서 인간 전문가 점수인 89.8% 를 넘은 최초의 모델입니다.

 

제미나이 프로 - 중간 규모의 범용모델로 AI 챗봇 서비스인 '바드'에 탑재됩니다.

 

제미나이 나노 - 경량화로 온디바이스 모델로 스마트폰인 '픽셀 8프로'에 탑재됩니다.

 

메타(페이스북 모회사)와 IBM의 동맹

 

메타

 

2023 2월 : LLaMA-1 언어모델 공개

2023 7월 : LLaMA-2 공개

메타는 7월 자체 LLM인 라마 2(LLaMA-2)를 기업과 기관에 무료로 공개하며 개방형 AI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IBM 

 

왓슨 X는 AI 구축 플랫폼으로, 왓슨X AI, 왓슨X 데이터, 왓슨X 거버넌스 총 세가지의 솔루션으로 구성됩니다.

 

왓슨X AI : 생성형 AI를 위한 기본 모델, 머신 러닝 모델 등을 쉽게 학습, 검증 조정, 배포할수 있도록 지원

왓슨X 데이터 : 데이러 레이크 유연성과 데이터 웨어하우스 성능을 갖춘 맞춤형 데이터 저장 플랫폼

왓슨X 거버넌스 : 설명 가능한 AI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킷

 

메타와 IBM은

50개 이상의 AI관련 기업과 기관 (AMD, 인텔 등)과 함께 'AI 동맹(AI Alliance)을 결성해 출범하였고,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오픈 소스로 제공해 개방형 AI 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xAI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설립하였고 

올해 7월 '그록(Grok)'이라는 챗봇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그록의 장점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업용 생성형 AI 챗봇 '아마존 Q'를 공개하였습니다.

아마존 Q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생성형 AI로 챗봇과 대화할 수 있고, 이메일 초안작성, 보고서 요약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따라 인용문과 출처 링크가 포함된 간결한 답변을 제공, 후속 질문읠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